무대인사 중인 겨울밤에 장우진 감독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Jeonju Cinema Project 2018)’로 투자, 제작한 겨울밤에(감독 장우진)와 노나(감독 카밀라 호세 도노소)가 제4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호평받았다. 장우진 감독의 ...
한 해가 마무리되는 2018.12.31 오후 6시가 다 되도록 진료를 하던 S병원 정신과 임교수가 환자의 칼에 순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유족과 온 의료계는 한 해의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심한 충격에 빠져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사건을 우연이나 천재지변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왜곡된 대한민국 비정상 의료가 초래한 인재로 규정한다. 첫째, 대한민국 사회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을 미화, 조장하여 왔다.환자 단체의 종신직 대표처럼 행동해 온 안기종씨는 대한민국 환자의 90% 이상은 의사를 때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며, 폭...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2019년도 신춘문예 당선자 확인 결과 연극원 장희원(26세, 극작과 서사창작전공 전문사) 씨가 동아일보 단편소설 당선자로, 영상원 이병현(26세, 영상이론과 1년) 씨는 부산일보 평론 당선자로 각각 뽑혔으며, 영상원 출신 김혜지(35세, 영화과 시나리오전공 졸업) 씨는 매일신문 단편소설 당선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극원 장희원 씨는 2019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폐차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당선작 폐차를 심사한 오정희·성석제 소설가는 “폐차는 질척하고 차가운 눈밭 같은 세상 속...
[사진] 대함경례퍼포먼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2.22.(토) 14시부터 17시까지 평화와 안보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제2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1984년부터 30년의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 총 3척의 퇴역군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한강의 역사적 의미,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서울함공원 제2회 홈커밍데이는 서울함의 귀환 1주년 기념행사로 시민들이...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로 선정, 제작한 ‘겨울밤에’(감독 장우진)가 프랑스 낭트3대륙 영화제 청년심사위원상에 이어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제22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는 북유럽과 발트해 지역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영화제로 전 세계의...
[사진] 서울 국립의요원 노미리, 박수연 간호사 서울 국립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노미리, 박수연씨가 휴가 중 비행기에서 과호흡으로 위독했던 승객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이들 간호사는 11월11일 휴가차 인천 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륙 후 2시간 남짓 됐을 때 승객 한 명이 과호흡으로 실신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다.승무원이 기내방송으로 의료진을 찾았고 다행히 비행기 안에는 간호사인 노미리, 박수연씨를 포함해 의사 한 분이 있어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이들 간호사들은 보호자를 통해 해당 환자가...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13일 오후 7시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영화제는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39개국에서 출품된 14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경쟁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지난해 상영된 42개국 112편보다 30편이 늘어난 규모다. 이날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6월 14일 서울 동대문 CGV상영관에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 VIP시사회를 가졌다. 한기연 임원과 소속 교단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사회는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사회로 영화 배급사 대표 김용로 집사가 인사하고 예장호헌 증경총회장 김바울 목사가 기도한 후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CCM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 보컬 바트 말라드와 그 아버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올해 미국...
배우 조재윤과 홍수현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조재윤과 홍수현이 다가올 5월 12일 전주 돔에서 펼쳐지는 폐막식 무대에 사회자로 나선다”며 “훌륭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지닌 두 사람이 폐막식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면 완벽한 피날레가 될 것”이라고 사회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지난 5월 6일(일)부터 5월 8일(화)까지 열린 제10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3일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5여개 투자, 제작, 배급사에서 온 150여명의 영화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네마펀드 프로모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 에디션(JCP: NEXT EDITION)’, ‘세미나’ 등 알찬 행사가 열렸다. 5월 6일(일)에는 프로젝트 개발 기금인 전주시네마펀드에 선정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주시네마펀드 프로모션’ 행사가 열렸다. 박강아름 감독의 외길식당 등 총 6편의 프로젝트가 피칭 무대에 올랐다. 심사...
배우김재원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을 공개했다. 3월 14일(수)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한국경쟁’ 부문에 출품 신청한 작품 수는 총 89편이며 프로그래머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편의 극영화가 선정됐다. ‘한국경쟁’은 상영시간 40분 이상의 중편 혹은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 메인 경쟁 섹션이다.올해 ‘한국경쟁’ 본선에는 귀여운 여인(이승엽), 나와 봄날의 약속(백승빈), 낯선 자들의 땅(오원재), 내가 사는 세상(최창환), 메이트(정대건), 보이지 않는 오렌지에 관한 시선(이준필)...